1. 키조개(Atrina pectinata)의 생태와 금어기
키조개는 곡식을 까부르는 키(箕)를 닮은 대형 패류로, 담백하고 쫄깃한 패주(관자)가 일품입니다. 서해안(보령 오천항, 장고도 주변)과 남해안의 모래 진흙 바닥에 뾰족한 끝을 박고 서식하며, 7 ~ 8월 고수온기 산란기를 보호하기 위해 금어기가 운영됩니다.
- 2026년 금어기 기간: 7월 1일 ~ 8월 31일 (2개월간)
- 금지체장: 각장(껍데기 최장 길이) 18.0cm 이하 채취 금지.
2. 스킨 해루질 시 주의사항
키조개는 보통 수심 3 ~ 10m의 조류가 있는 모래 뻘밭에 깊숙이 박혀 있으므로 무리한 프리다이빙 잠수는 금물입니다. 또한 패류 양식장 면허 구역 내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합법 공유수면인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