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월·5월 — 월별 추천 어종·금어기·날씨 주의사항 완전 정리
봄(3~5월)은 해루질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입니다. 겨울 동안 움츠렸던 갯벌 생물들이 활동을 재개하고, 수온이 오르면서 해산물이 수면 가까이 올라옵니다. 특히 4~5월 바지락 산란 직전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바지락을 채취할 수 있는 황금 시기입니다.
단, 봄은 해루질 시즌이 막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주의할 점도 많습니다. 수온 변화가 크고 일교차가 심해 체온 관리가 필요하며, 5월부터 쭈꾸미 금어기가 시작되는 등 금어기 변경 사항도 확인해야 합니다.
수온: 서해 약 7~10°C. 아직 차가워 오래 물에 접촉하면 저체온증 위험.
추천 어종:
날씨 주의: 서해안 봄 강풍 잦음. 풍속 7m/s 이상이면 파도가 높아져 위험합니다.
금어기: 살오징어 4월 1일~5월 31일 시작 직전 (3월은 채취 가능)
수온: 서해 약 10~14°C. 갯벌 생물 활동 본격화.
추천 어종:
날씨: 4월은 맑은 날이 많아 낮 간조 해루질에 최적. 일교차 큰 날 보온 챙기기.
⚠ 살오징어 금어기 4월 1일 시작. 오징어 채취 불가.
수온: 서해 약 14~18°C. 채취 활동에 쾌적한 기온.
추천 어종:
5월 금어기 개시:
저체온증 주의: 3~4월 서해 수온은 7~12°C로 낮습니다. 물에 발이나 손이 오래 닿으면 체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방수 장갑과 갯벌화, 방수 바지 착용 필수.
봄 강풍: 3~4월 서해안은 봄 이동성 저기압에 의해 강풍이 잦습니다. 출발 전 기상청 예보 확인 후 풍속 7m/s 이상이면 연기를 권장합니다.
봄 안개: 4~5월 서해안 해무(바다 안개)가 자주 발생합니다. 야간 해루질 시 방향 감각 상실 위험이 있으므로 GPS 기능 켜두기.
일교차: 봄 해안은 일교차가 10°C 이상. 얇은 보온 레이어를 여분으로 챙기세요.
서해 (바지락·조개류): 태안 몽산포·청포대, 강화도 동검도, 당진 석문방조제, 서산 간월도, 부안 곰소만
남해 (소라·꼬막): 전남 순천만, 고흥 나로도 주변, 보성 벌교 갯벌
동해 (성게·미역): 동해 수온이 아직 낮아 봄은 비교적 활동이 제한적. 4월 말~5월부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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