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북단에 위치한 백사장 해수욕장은 안면도 해루질의 대표 거점입니다. 넓고 완만한 갯벌에서 주꾸미·낙지·갑오징어·대하 등 고급 어종을 포함해 다양한 생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인근 백사장항·드르니항과 연계하면 더욱 풍성한 해루질이 가능합니다.
주꾸미 시즌(9~11월)과 갑오징어 시즌(봄·가을)에 특히 개체 수가 많습니다.
해루질은 간조(썰물이 가장 낮은 때) 전후 1~2시간이 핵심 활동 시간입니다. 이 시기에 갯벌과 조간대가 가장 넓게 드러나 수산물 채취가 활발해집니다. 음력 보름·그믐 전후 사리(대조기)에는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커서 갯벌이 더 넓게 드러나므로 해루질 최적 시기로 꼽힙니다.
단, 사리 때는 밀물이 차오르는 속도도 빠릅니다. 갯벌 안쪽으로 깊이 들어갔다면 간조 이후 1시간 이내에 반드시 복귀를 완료하세요. 야간 해루질 시에는 헤드랜턴(500루멘 이상)과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2인 이상 동행이 필수입니다.
활동 전 체크리스트
바다로드에서 오늘 물때 확인
백사장 해수욕장 기준 간조·만조 시각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