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루질 인기 갑각류: 꽃게 & 박하지
① 꽃게 (Portunus trituberculatus)
- 서식지: 서해안 모래·혼합 갯벌 수심 1 ~ 3m 연안.
- 채취 비결: 사리 물때 야간, 모래 위를 기어 다니거나 눈만 내놓고 숨어 있는 개체를 악어집게로 포획.
- 법적 규제: 금어기 6/21 ~ 8/20 (서해5도 7/1 ~ 8/31) | 두흉갑장 6.4cm 미만 금지 | 외포란 암컷(알 품은 꽃게) 연중 전면 금지.
② 박하지 (민꽃게 / 돌게)
- 서식지: 갯바위, 자갈 여밭, 호안 제방 바위 틈.
- 채취 팁: 바위를 들추면 집게발을 들고 위협하므로 등껍질 뒤쪽을 누르거나 집게로 포획.
- 맛과 요리: 살이 단단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간장게장과 해물탕의 최고 재료.
2. 해루질 인기 연체류: 낙지, 문어, 쭈꾸미
① 낙지 (Octopus minor)
- 서식지: 서해·남해 펄 갯벌 및 자갈 바닥.
- 채취 팁: 주간에는 펄 표면의 숨구멍(부럿)을 찾아 굴착, 야간에는 갯벌 위를 기어 다니는 횃불 낙지를 맨손/집게로 채취.
- 법적 규제: 금어기 6/1 ~ 6/30 (전남·인천·경기 6/21 ~ 7/20, 경남 6/16 ~ 7/31, 충남 가로림만 4/1 ~ 5/31).
② 참문어 (돌문어)
- 서식지: 남해안·제주 갯바위 및 테트라포드 여밭.
- 채취 팁: 야간 썰물 때 바위 틈이나 웅덩이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문어의 눈을 랜턴으로 탐색하여 외갈고리로 채취.
- 법적 규제: 5/16 ~ 6/30 기간 중 시·도지사 고시 (전남·경남 5/24 ~ 7/8 등).
3. 복족류 & 패류: 소라, 해삼, 조개류
① 피뿔고둥 (서해안 참소라) vs 뿔소라 (남해·제주)
- 피뿔고둥 (참소라): 서해안 모래/자갈밭 서식. 각고(껍데기 높이) 5cm 이하 채취 금지.
- 소라 (제주 뿔소라): 껍데기에 뿔이 돋아 있음. 각고 7cm 이하 금지, 금어기 9/1 ~ 10/31.
- [경고] 필수 독소 제거: 소라를 삶은 후 반으로 갈라 노란색 타액선(침샘, 테트라민 독소)을 반드시 제거하고 섭취해야 어지럼증과 두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해삼 (Apostichopus japonicus)
- 서식지: 수온이 차가운 암반 및 자갈 조간대 웅덩이.
- 법적 규제: 금어기 7/1 ~ 7/31 (제주 9/1 ~ 10/31) | 체장 18cm 이하 연중 금지.